(밥집) 마이클돈부리 - (X)

점심시간, 맛있는 걸 먹자 해서 직원분을 따라갔다.

 

 

가게가 넓지 않아서 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는 말에 서둘러 걸음을 옮겨 도착!

다행이 한 자리가 남아 있었다!!

 

 

하하하. 멍청이가 가게 외관을 찍으면서 가운데 포커싱 두고 찍음.... ㅠ ㅋㅋㅋㅋㅋ

얼른 들어가 자리 잡기가 급해서... 나올 때 찍었더니 음식 촬영 모드 그대로 찍었다 ㅠ

 

 

짬짬이 찍은 내부도 전부다 ㅠㅠㅠㅠ

아웃 포커싱....ㅠㅠ

 

소개해준 직원의 말대로 자리는 많지 않았지만 회전율이 빠른 것 같았다.

좌석은 4인석 둘에 2인석 4개 정도 있었던 것 같다.

 

 

셀프코너에서 단무지와 김치, 장국을 가져올 수 있다.

명함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당첨되면 사장님이 내리신 더치커피를 주신다고 한다 ㅎㅎㅎ

그리고 그 더치커피를 내리고 난 듯한 커피찌꺼기는 입구 쪽에서 방향제로 쓰이는 것 같았다 ㅎㅎㅎ

 

 

 

마이클돈부리의 메뉴판!

얘는... 음식 사진 찍기 전에 찍어서 ㅋㅋㅋ

 아웃포커싱 되지 않았다...ㅎ

 

우리는 모두 가츠동으로 통일!

 

 

촉촉한 계란이 덮힌 가츠동 ㅠㅠㅠ!!!

 

양이 엄청 많은 건 아니지만 고기가 두툼해서 꽤나 든든했다 ㅎㅎㅎㅎ

점심에는 한두팀 정도 웨이팅이 생기긴 하지만, 확실히 금방 자리가 난다 ㅎㅎㅎ

 

음식도 맛있고 회전도 빠르니 그런 듯.

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상암동에서 밥 먹으려면...ㅠㅠ 진짜 만 원이 기본이다...

만 원이 안 되면 싸게 느껴지는 느낌....ㅠㅠ

 

 

잇 ㅠㅠ 얘기가 샜는데, 여기는 ㅋㅋㅋㅋ 직원들이 애정하는 맛집이라 종종 가고 있다 ㅎㅎㅎ

아래는 다른 날 가서 시킨 에비동!

 

 

여러분. 

에비동입니다. 진짜 진짜!!

이거 무조건 드셔야 해요 ㅠㅠㅠ!!!

 

가츠동 한 번 드시고 다음에 가서 에비동 드세요 ㅠㅠㅠ!!!

 

[방문일 : 2023.03.15]

[방문일 : 2023.04.17]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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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슬픈 소식인데...ㅠㅠ

 

가게가 폐업한 것 같다...ㅠㅠ

 

얼마 전부터 가게가 비어 있다...ㅠㅠㅠㅠ

 

직원들 모두 슬퍼하는 중...ㅠㅠ